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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출산율 반등 희망…혼인 페널티 없애면 추세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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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반등 신호탄? 7월 출생아 12년 만에 최대 증가, 유혜미 수석 "올해 더 나은 숫자 기대"
7월 출생아 수가 12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하며 출산율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은 혼인 건수 증가가 출산율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올해 출생아 수가 작년보다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일·가정 양립 지원, 양육 부담 해소, 주거 지원 등 3대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구조개혁과 인식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지방의 정주 여건 개선과 균형 발전을 통해 수도권 집중 현상 완화를 추진하고, 가족의 가치를 높이는 사회적 인식 개선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2024-09-26 02: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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