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 후 뮌헨 수비의 핵으로 떠올랐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 압박과 빌드업 시스템을 통해 김민재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특히 김민재의 활동량과 압박 능력을 활용한 콤팩트 수비는 뮌헨 수비의 핵심 전략이 되었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센터백 오른쪽에 배치, 나폴리 시절과 같은 포지션에서 활용하며 김민재의 강점을 살렸다.
김민재는 6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뮌헨의 6연승에 기여했으며,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