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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억 번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에는 2.5억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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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넘어뜨린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임영웅 콘서트 수입 14억 벌고 관리에는 2억 5천만원만 썼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올해 82억원의 수입을 올렸지만, 잔디 관리에는 2억 5천만원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임영웅 콘서트만 14억원의 수입을 올렸지만, 잔디 상태는 최악 수준으로 떨어져 손흥민 선수가 팔레스타인전에서 넘어지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잔디 관리 부실로 인해 다음 달 축구대표팀 경기는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되었으며, 대한축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감사를 받고 있다.
2024-09-26 00: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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