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역 시절 데뷔 비화와 박은빈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세영은 어머니의 권유로 6살에 데뷔하게 되었으며, 어린 시절부터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세영은 아역 시절 박은빈과 함께 드라마에서 자매 또는 친구 역할로 연기를 함께 했으며, 성인이 된 후 숍에서 우연히 만나 반가운 재회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엄마들끼리만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이세영이 먼저 번호를 교환하며 현재까지 가끔 안부를 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