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데뷔 후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2015년 자취를 시작했지만 일이 없어 월세 걱정에 시달렸던 그는 대구 촬영 당시 서울 강의까지 듣는 열정을 보였다.
이세영은 "중고 신인이라 일이 없어 알바를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소속사에서 관계자들에게 커피를 대접하며 존재감을 어필했고,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하며 체력을 키웠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배우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