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손흥민은 토트넘 팬 포럼에서 은퇴에 대한 질문에 '미래는 알 수 없다'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토트넘을 떠날 땐 전설로 불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재계약 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그는 토트넘에서 우승을 이루는 것을 마지막 목표로 삼고 있으며, 우승을 통해 토트넘의 전설로 남고 싶어합니다.

손흥민은 지난 10년간 토트넘에 헌신하며 414경기 164골 86도움을 기록했고, 2021-2022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을 전설로 여기고 있으며, 그의 퇴장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