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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주전' 단독 선두 뮌헨, 공격 축구 살아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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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니 감독, 뮌헨을 '공격 머신'으로 만들다! 김민재 부활까지…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4라운드까지 4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콤파니 감독은 과거 율리안 나겔스만, 한지 플릭 등 유명 감독들의 이름이 거론되었던 뮌헨 감독직에 발탁되어 많은 의구심을 받았지만, 빠르게 팀을 안정화시키고 강력한 공격 축구를 구축하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특히 콤파니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강력한 전방 압박과 빠른 역습을 통해 공격력을 극대화시켰으며, 뮌헨은 리그 4경기에서 무려 16골을 터뜨리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김민재는 콤파니 감독 체제 하에서 다시 팀의 중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하며 4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다가오는 29일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과의 경기는 콤파니 감독의 진정한 리더십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9-25 2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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