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프로 골퍼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딸 송지아가 이른 아침부터 숏게임 레슨을 받으러 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딸의 꿈을 응원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을 받으며 '리틀 수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송지아는 화려한 연예계 대신 프로 골퍼의 꿈을 향해 묵묵히 노력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으며, 송지아는 골프, 송지욱은 축구 선수를 꿈꾸며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