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이수경의 마음을 얻은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의 가족이 과거 뉴스에 출연했던 모습이 화제다.
엄보람은 브라질 이민 2세로, YTN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특집방송에서 가족과 함께 출연해 브라질 커피농장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엄보람의 아버지 엄하용 씨는 브라질에서 원두 수출 사업을 시작했으며, 엄보람은 아버지와 함께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엄보람은 2019년 브라질 국내 바리스타 대회 우승, 202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이수경과 최종 커플이 된 엄보람은 브라질로 함께 갈 것이라고 밝히며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