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과거 친구가 안티 카페 만들었다고 폭탄 고백!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배우 이세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과거 친구가 자신의 안티 카페를 만들었던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이세영은 아역 시절부터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성인 연기자가 된 후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성공을 거머쥐었다.
'화유기' 좀비녀 역할을 맡게 된 과정과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후 바로 새 작품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쉬고 싶을 때 영국에 가서 축구를 보고 싶다는 소망과 함께 토트넘 팬임을 밝혔다.
하지만 이세영은 중학교 시절 친구가 자신의 안티 카페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친구는 이후 사과했지만, 이세영은 안티 카페 활동이 계속됐다고 말하며 당시의 상처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