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밴드 린킨 파크가 2024 롤드컵 주제곡 'Heavy Is The Crown'을 부른다.
이는 린킨 파크의 7년 만의 신곡으로, 25일 자정부터 공개된다.
린킨 파크는 1996년 결성 이후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으며, 그래미상 2회 수상 경력을 지닌 록 밴드로, 'In the End', 'Faint', 'What I've Done'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린킨 파크는 이매진 드래곤스, 릴 나스 엑스, 제드, 뉴진스 등 롤드컵 주제곡을 불렀던 슈퍼스타 계보를 잇는다.
2024 롤드컵은 9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유럽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