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법무장관, 명품백 사건 놓고 "준 사람, 받은 사람 같이 처벌 안 하는 경우도 많아"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건희, 수심위 불기소 권고 받았지만… '최재영 목사 기소'는 뭐냐?
김건희 전 코바나콘텐츠 대표에 대한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불기소를 권고한 가운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뇌물을 준 사람과 받은 사람을 같이 처벌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김건희 전 대표와 최재영 목사에 대한 수심위 결론이 다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같은 사건 다른 결론'이라며 공세를 퍼부었고, 김건희 전 대표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 상황도 문제 삼았습니다.
특히 김 전 대표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간의 40여 차례 통화 사실에 대해 박 장관은 '수사내용 기록에 있는 내용을 일일이 다 확인하지 않는다'며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2024-09-25 22:09:24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