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결혼 4년 차 몇 번 못 뵙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윤승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으며, 훈훈한 부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김영희는 앞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결혼 4년 됐다.
주말 부부다.
행복하게 산다.
제 보물 1호는 딸이고, 2호는 아들 같은 10살 연하 윤승열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승열은 프로 야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은퇴 후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