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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김태형도 못 이룬 롯데 가을야구…그래도 희망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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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태형 감독 체제 첫해 '가을 잔혹사'…'트래직 넘버' 소멸!
롯데 자이언츠가 2024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트래직 넘버'가 소멸했습니다.
김태형 감독 체제 첫해였지만, 7년 연속 가을 야구 무산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4월에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손호영의 합류와 '윤고나황'의 활약으로 5월부터 반등을 시도했습니다.
특히 6월에는 월간 성적 1위를 기록하며 가을 야구 희망을 품었지만, 7월 이후 급격히 하락하며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롯데는 타선 재구축에 성공하며 많은 100안타 선수를 배출했지만, 장타력 보강과 마운드의 새로운 얼굴 발굴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2024-09-25 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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