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해 차태현이 언급한 'LA 루머'를 인정하며 솔직한 재산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종국은 과거 터보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돈을 못 받거나 사기를 당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재테크에 문외한이라 주식은 전혀 하지 않고 돈을 벌면 모두 저축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과 재산을 비교하며 유재석이 무명시절은 길었지만 꾸준히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하하보다는 재산이 많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