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A 라이브에서 축구협회를 향한 쓴소리가 쏟아졌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감독 또는 회장 사퇴 가능성을 언급하며 축구협회의 변화를 촉구했다.
이유미 스포츠 전문작가는 10월 2일 문체부의 중간조사 발표 결과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할지는 미지수라고 분석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의 '봉사' 발언에 대해 많은 비판이 쏟아졌다.
현재 프로 감독 연봉이 500억까지 치솟은 상황에서 '봉사'라는 표현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유미 작가는 홍명보 감독이 봉사 뒤에 숨겨진 의미는 이해하지만, '봉사'라는 단어가 적절했는지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