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수도권 민심 회복을 위해 '탈이념, 실용주의' 노선으로 돌아선다! 오신환 특위 위원장은 수도권 지지율 반등을 위해 청년 정치학교 신설, 당협위원장 선출 일원화, 책임당원 포상제 등 당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층 공략을 위해 청년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수도권 민심을 반영한 정책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등 수도권 민생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대표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수도권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