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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없었다? 정점식이 꺼낸 '수상한'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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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 폭탄! '유리 온실'과 '컨테이너' 신고는 가짜?
윤석열 대통령 관저에 불법 증축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은 용산구청이 대통령실에 보낸 공문을 근거로 '불법 증축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공문의 원본 공개를 거부하고, 공개된 사진에서도 신고 날짜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발견되면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 의원이 '조경 장비 보관용 컨테이너'라고 주장한 건축물 2곳은 신고 시스템과 공문 내용이 달랐고, 존치 기간도 동일하게 9월 30일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또 '유리 온실'로 지목된 건축물의 존치기간 연장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관저 불법 증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현장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024-09-25 2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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