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친명 좌장 정성호 "금투세 폐기하는 게 낫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정성호, 금투세 '폐기론' 꺼내들었다! '유예는 시장 불안만 키운다'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기를 주장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정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금투세 유예는 시장 불안정성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민주당이 집권해 주식시장을 살린 뒤 다시 검토하는 게 낫다"고 주장, 사실상 폐기를 촉구했다.
그는 전날 열린 금투세 관련 당 정책 토론회에 대해 "갈등만 증폭시키는 과정"이라고 비판하며 "토론에 맡길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26일 정책의원총회에서 금투세 시행·유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2024-09-25 20:40:1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