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금투세 시행파'의 자성 "개미의 분노 이해하지 못했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남근 의원, "진정성 보여주려면 두산, 삼성물산 대표 국감 증인으로 불러야!"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은 금융투자소득세 논쟁 속에서 민주당이 투자자들의 분노를 제대로 공감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두산 로보틱스-밥캣 합병,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등 소액주주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 등 상법 개정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된 기업 대표들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상법 개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성과로 평가하며, 국정감사 증인 채택과 상법 개정 추진을 통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9-25 20:39:3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