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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과로사', 8년 간 36명…올해 상반기에만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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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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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과로사, 8년간 40명 사망! 36명이 택배기사… '건강검진 강화' 목소리 커져
지난 8년 동안 택배기사 36명을 포함해 총 40명의 택배업 종사자가 질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뇌혈관 및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많아 과로사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7년 이후 매년 택배기사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3명이 사망했다.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은 택배기사 대부분이 영세한 영업점과 계약을 맺고 있어 충분한 안전관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건강검진 강화 및 정부 예산 지원 확대 등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2024-09-25 2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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