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확고히 주장하며,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예시로 들며 국민 반응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종부세 대상이 1%도 안 되는 점을 강조하며 세금 전문가들에게 국민 반응을 잘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전기료 인상 문제는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소비 절약을 위해 불가피하지만, 국민적 컨센서스를 얻는 데 어려움을 토로하며 공론화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한 총리는 야당의 '여야 협의체' 출범 주장에 대해 정식 안이 있으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