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주축 야수진의 활약으로 기량 향상을 이뤘지만, 2024년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다.
김태형 감독은 주축 야수들의 커리어 하이를 감안하여 선수들의 기량 저하 및 부상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뎁스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젊은 투수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캠프를 통해 선수들을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롯데는 FA 및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 변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지만, 뎁스 강화를 통해 내년 시즌에 도전할 준비를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