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5060세대의 군 복무 가능성 검토를 제안하며 시니어 부대 논의가 뜨겁습니다.

병력 부족 문제 해결책으로 제시되었지만, 젊은 간부 지휘 하에 작전 수행 가능성에 대한 의문과 노인 일자리 해결책으로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편,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 발언이 친명계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정부와의 차별성을 드러내며 대북 정책 선명성을 강조하는 모습입니다.

이에 임 전 실장은 '토론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의견'이라고 말을 아꼈지만 친문계에서는 섭섭함을 드러냈고, 여당 시의원은 임 전 실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