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가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로드리는 지난 아스널전에서 부상 당했고, 맨시티는 그 이후 수비 불안으로 2무 1승을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로드리의 부재에 크게 걱정하며, 선수단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대체 선수를 찾아 나섰습니다.
로드리는 이번 시즌 잔여 경기에 모두 출전할 수 없으며, 맨시티는 내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