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스코리아 진에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김채원 씨가 선발됐다.
김채원 씨는 영화 감독을 꿈꾸는 학생으로,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영화 감독 데미안 셔젤과 봉준호를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 사람들의 감성을 어루만지고 사회적 비판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채원 씨는 앞으로 다양한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