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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떨어졌었다" 부진했던 나성범 살린 꽃감독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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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감독님 한마디에 눈떴다!" KIA 우승, 감독님 덕분이었어요.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은 올 시즌 초반 부상과 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범호 감독의 격려와 자신감 회복 덕분에 후반기에는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정규시즌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나성범은 이범호 감독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으며, 특히 감독의 "너무 부담 갖지 마, 그냥 편안하게 너 하던 대로 하면 올라온다"는 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나성범은 팀의 우승 확정 후 인터뷰에서 "감독님께서 자신감을 많이 실어줬던 것 같아요"라며 감독에 대한 감사를 표했으며, 한국시리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4-09-25 19: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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