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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명 증인 채택한 과방위 국감, 디지털세·YTN 민영화·TBS 사태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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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정감사에서 KT 최대주주 변경, 디지털세, 단통법 폐지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특히 현대차가 KT 최대주주가 된 배경과 김영섭 KT 대표, 현대차 김승수 부사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를 받게 된다.
YTN 민영화와 TBS 사태도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으며, 김백 YTN 사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이성구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 등이 증인으로 불려진다.
과학기술한림원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유욱준 한림원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되었고, 발사체 지재권 분쟁과 관련해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동대표가 증인석에 오른다.
2024-09-25 19: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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