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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임기 만료 기관 100여곳… 곳곳에 정치인 ‘내리꽂기’ [尹정부 공공기관장 ‘낙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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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싸이다! 尹 대통령, '공공기관 낙하산 원천 차단' 공약은 어디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장 인사가 본격화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뜨겁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공기관 낙하산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공약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에는 윤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한국남동발전과 동서발전 사장에는 권명호·강기윤 전 국민의힘 의원이, 보험연수원장에는 하태경 전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전문성이 부족한 정치권 인사들이 공공기관장 자리를 차지하면서 '능력보다 인맥' 중심의 인사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일부 공공기관은 수장 없이 장기간 운영되는 상황에 처하며 업무 추진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2024-09-25 19: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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