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16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부산 범어사를 방문해 부산 지역 민심과 불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은 이 대표에게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해달라'고 당부했고, 이 대표는 '스님께서 길을 열어달라'고 답하며 화답했습니다.
정여 대종사는 이 대표에게 '국가가 편안하고 국민의 민생을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고, 이 대표는 '네 그러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 일정을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진행한 2박 3일의 10·16 재·보궐 선거 지원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