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이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딸 이수민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용식은 사위 원혁과 함께 출연해 딸의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팔복이'라는 태명을 가진 손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용식은 아기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들었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밝히며 '극성 할아버지'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용식은 손주를 위해 건강을 되찾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며 '홈 PT' 근황을 공개했으며, 원혁과 함께 어색함을 풀기 위해 '10초간 눈 마주치기'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