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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 김영선·명태균 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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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국정감사 증인으로 등장?! '공천 개입 의혹' 불똥 튈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다음 달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루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를 증인으로 채택하며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등은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불려나가게 됐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양문석 의원의 새마을금고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박정학 대구수성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2024-09-25 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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