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 삼성전자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포함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 윤태양 부사장은 방사선 피폭 사건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되었으며,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한국형 발사체 지적재산권 분쟁과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성희롱·갑질 사건과 연구개발(R&D) 예산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성희롱·갑질 사건과 관련해서는 유욱준 원장과 이창희 총괄부원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