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0월 국정감사 증인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영선 전 의원, 명태균 씨,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또한,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과 인테리어 업체 대표 등도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불려질 예정입니다.
반면, 민주당 양문석 의원의 새마을금고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박정학 대구수성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증인으로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