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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냐" '5257분 혹사→십자인대 부상' 로드리보다 많이 뛴 '과묵한 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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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 부상, 혹사 논란 불붙었다?! 발베르데는 '야수'라 불린다?!
맨시티 미드필더 로드리가 아스널전에서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위기에 놓였다.
로드리는 지난 시즌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5275분을 뛰는 혹사를 당했고, 이는 선수들의 혹사 논란을 다시 불거뜨렸다.
특히, 로드리보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팬들로부터 '야수'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발베르데는 2023-2024시즌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5377분을 뛰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상위 5명 중 미드필더가 4명을 차지했으며, 2위는 5324분을 뛴 데클란 라이스다.
맨시티는 로드리의 부상에 대비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로드리의 빠른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2024-09-25 18: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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