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2024 코파 아메리카 B조 2차전에서 베네수엘라에 0-1로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처했습니다.
후반 12분, 베네수엘라의 살로몬 론돈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멕시코는 18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공세를 펼쳤지만, 골키퍼 라파엘 로모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멕시코는 마지막 경기에서 에콰도르를 꺾어야만 8강 진출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는 최근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할 경우, 팬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