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산하 28개 기관 상임·비상임이사 229명 중 38명(16.
5%)이 '낙하산'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및 대선 캠프 출신, 국민의힘 당적 보유자, 원희룡 전 장관 관련 인사 등이 대거 포진했으며, 대장동 개발 의혹을 최초 보도한 기자도 비상임이사에 임명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대선 캠프 출신, 여당 당적 보유자, 원 전 장관 관련 인사 등이 주요 기관에 자리 잡아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