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65억 투수, 벼랑 끝에서 '구원 등판'… 6연승 후 2연패, 가을야구 꿈은?

SSG 랜더스가 기적의 6연승 이후 2연패로 가을야구 진출이 위태로워졌다.

5위 탈환의 꿈은 물 건너가고, 5위 결정전 진출도 불투명해졌다.

팀의 65억 투수 박종훈이 3개월 만에 1군에 복귀해 위기 탈출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박종훈은 올 시즌 부진했지만, 퓨처스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재활에 성공했다.

1년 농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순간, 박종훈은 팀의 연패를 끊고 가을야구 꿈을 이어갈 수 있을까?

2024-09-25 18:25:14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