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이창호가 유튜브 콘텐츠 '뮤지컬 스타'에서 부캐 '이호광'으로 활약하며 '쥐롤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김준수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의 삶을 살고 있는 그는 실제로 목 관리와 술 줄이기 등 뮤지컬 배우처럼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호의 부캐 '이호창'은 '개그콘서트' 종영 후 시작한 유튜브 채널의 6개월 만에 떡상을 이끌어냈으며, 아버지를 모델로 한 부캐 '이택조'는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