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 6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송도로 떠나 번개 모임을 갖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천 홍보대사 이은지와 인천 출신 영훈의 동네 자랑과 함께 김광규, 이정하, 소녀시대 효연 등 특급 게스트들이 함께한다.
김광규는 김희선과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송도 오렌지족 콘셉트로 등장, 전세 사기 아픔을 딛고 송도에 자가 아파트를 마련한 소식을 전한다.
소녀시대 효연은 이은지와 산부인과 동기라는 사실을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더보이즈 영훈은 효연을 어릴 적 좋아했던 유일한 여자 아이돌이라고 밝힌다.
또한, 신흥 대세 배우 이정하가 영훈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송도까지 달려와 두 사람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김광규가 부른 번개친구는 다수의 톱스타를 발굴한 '신의 눈'을 가진 능력자로, 김희선과도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게스트다.
조인성의 신인 시절 이야기와 함께 흥미진진한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