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일·가정 양립'을 강조하며, 관련 우수 중소기업에 세무조사 유예 및 정책자금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이나 고용노동부의 일·생활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를 유예받게 됩니다.
또한, 유연근무제 확대,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 가능하도록 근로기준법 개정, 국공립 직장어린이집 개방 등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가정 양립'을 통해 청년들이 행복하게 육아를 병행하고, 이를 통해 인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기업들의 인식 변화와 노동 유연화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