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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내부 이견에 금투세 당론 결정 미뤄…한 달간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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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1월 시행 vs 유예 팽팽! 이재명 vs 민주당 의원들 '의견 대립'… 한 달 더 고민!
더불어민주당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을 두고 내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며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이재명 대표가 유예론에 힘을 실었지만, 시행을 주장하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만만치 않아 당론 채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투자자들의 부정적 여론도 변수로 작용하면서 민주당은 한 달 동안 추가 의견 수렴 기간을 갖고 나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금투세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시행 시기와 관련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09-25 1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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