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덱스, 안은진, 박준면이 찐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26일 방송에서는 입 짧은 박정민도 반하게 만든 여름철 별미 간장 국수를 만들어 먹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언니네'는 강화도로 향하게 되며, 가을을 맞아 살이 꽉 차오른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수확한다.
특히 덱스는 포도 비닐하우스에서 '포도 씨를 말려 버리겠다'며 각오를 다짐하지만, 힘든 노동에 안은진과 박준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고된 포도 수확을 마치고 '언니네'는 역대 최고가 직송 비를 받게 되어 기쁨을 만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