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OK저축은행이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A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루코니가 13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김건우와 김웅비의 활약도 빛났다.

반면 KB손해보험은 미겔 리베라 감독의 한국 무대 데뷔승이 또 무산되었다.

스테이플즈와 윤서진이 분전했지만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