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가 결혼 후 더욱 빛나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파리올림픽 금메달까지 획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리디아 고는 결혼 이후 남편의 덕분에 골프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남편은 골프를 좋아하며, 리디아 고가 성적에 대한 부담감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다.
또한, 시댁의 전폭적인 응원도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리디아 고는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