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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 보궐 단일화 난항... 1870명은 압박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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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발언에 발끈한 민주당, 혁신당과 회동 결렬!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단일화는 물 건너가나?
10.
16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단일화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민주당은 조국 대표의 발언과 황현선 사무총장의 '호남의 국민의힘' 발언을 문제 삼아 혁신당과의 회동을 결렬시켰다.
혁신당은 민주당의 일방적인 약속 파기라며 반발했지만, 민주당은 중앙당 차원의 협의를 제안하며 여지를 남겼다.
한편, 1870명의 금정주권자시민행동은 야권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이번 선거가 윤석열 정권 심판의 성격을 띠는 만큼 야권의 분열은 승리를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4-09-25 1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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