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4부리그 팀 배로를 5-0으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5개월 만에 공식 경기에 복귀한 벤 칠웰입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칠웰은 45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칠웰은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한번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첼시의 새 감독 엔조 마레스카는 칠웰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