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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에 사는 리디아 고 "한국 골프팬 앞에서 더 잘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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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금메달리스트'에서 '현대가 며느리'로… 한국 팬들과 만남 기대
올해 파리올림픽 금메달, 시즌 3승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리디아 고가 한국 팬들과 만남을 기대하며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그는 "이번 대회가 끝나고 2주를 쉬기 때문에 나흘 동안 최선을 다해 칠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리디아 고는 "남편을 만나 골프 외에도 다른 게 있다는 걸 알았고, 골프도 더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남편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현대가 며느리'로서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024-09-25 16: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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