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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간판 어려워요"…초등학생들 편지에 국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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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도 국회의원 설득했다?! '예쁜 한글 간판' 법 만드는 4학년들
광주 각화초, 빛고을초 4학년 학생들이 외국어 간판 때문에 불편함을 느껴 정준호 의원에게 자필 편지로 입법 청원을 했고, 정 의원은 이를 받아들여 옥외광고물법 일부개정 법안(각화-빛고을한글간판법)을 발의했습니다.
학생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으며, 의안과에 법안을 직접 제출했습니다.
정 의원은 학생들에게 '명예정책보좌관증'을 수여하며 이들의 참여를 격려했습니다.
2024-09-25 1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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