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가 하이브와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25일, 팬들과 소통하며 심경을 드러냈다.
뉴진스는 지난 11일 민희진 전 대표 복귀를 요구하며 하이브에 최후통첩을 날린 바 있다.
하이브는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맞섰지만, 23일 김주영 신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의 면담은 결론 없이 끝났다.
면담 이후 하이브가 뉴진스의 일본 활동 성과를 폄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양측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지의 의미심장한 글은 팬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